냥코 대전쟁/캐릭터/한정/에반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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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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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극장판이 열릴 때마다 복각되는 장기콜라보. 에반게리온 뽑기는 냥코대전쟁 콜라보 울슈레 시리즈 중 독보적으로 평균성능이 높은 시리즈[1]이다. 특히 사도가 아닌 에반게리온들을 뽑을 수 있는 뽑기의 평이 높은데 문제는 여기서 데스문이 나오면... 에반게리온 중 0, 초, 8, 2호기, 아스카가 나오면 좋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전부 좋기 때문에 초반 유저들도 확뽑 나오면 무조건 뽑자.중복 내지 데스문 나오면 망한다. 사도들은 열파가 있기는 하지만 공속이 지나치게 느리므로 라미엘을 제외하면 대체로는 좋지 않다.[2]울슈레들이 사도처럼 죽을 때 영혼이 날아가지 않고 붉은 십자가가 형성되는 것이 특이사항.

다만 2021년 초 일본에서의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개봉으로 인한 콜라보 이후 해당 작품을 끝으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가 완결되어 복각 가능성이 불투명해졌으나, 마찬가지로 극장판이 완결되어 콜라보 가망이 없었던 페이트의 복각이 2023년 1월 확정되면서 에반게리온의 재복각 가능성을 점치는 의견도 여럿 있었다.[3]

결국 2023년 5월 28일 포노스 공식 트위터에 관련 사진이 올라오며# 복각 떡밥을 던지더니, 익일 오전 일본판 복각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한국판에서도 9주년 업뎃으로 에반게리온 복각 배너가 발굴되면서 복각이 확정되었다는 분위기이다.

결국 7월 28일 울하고축이 열려서 많은 유저들이 통조림을 탕진하고 있던 와중 오후에 일정 이 뜨며, 에반게리온이 2년 4개월만에 복각을 하게 되었다.
기간은 울하고축이 끝나는 7월 31일 오전 11시부터 8월 14일까지이며, 확정 뽑기는 8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2. EX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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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고양이 겐도&후유츠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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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꼬맹이 카오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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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어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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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꼬맹이 신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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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기린 고양이 초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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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고양이 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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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고양이 아스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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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고양이 마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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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고양이 카오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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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슈퍼 레어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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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꼬맹이 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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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꼬맹이 아스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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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꼬맹이 마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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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꼬맹이 미사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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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꼬맹이 리츠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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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꼬맹이 아야나미 레이 (가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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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울트라 슈퍼 레어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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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에바 영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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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에반게리온의 콜라보인 울트라 슈퍼레어 캐릭터. 희귀한 파삭캐인 울슈레로 가치가 매우 높다. 2호기가 가네샤와 비교되던 에바 초창기에는 0호기가 최고점이던 시절도 있었다. 체력도 높으면서 (12만) 사거리도 350이라 고방의 보호를 받으며 안정적으로 파동을 삭제한다. 따라서 머신 멸이 취약했던 냥코 신선(사거리 240)이나 파동적 물량에도 거뜬히 버틴다. DPS는 머신에 밀리지만 선딜이 짧고 적당한 사거리가 있어 유효타가 더 많은 점도 장점. 게다가 머신 멸이나 문단 과는 달리 3진은 커녕 2진도 안해도 파삭을 달고 있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9] 광란/대광란 거신맵, 그리고 광란의 귀여미, 풍운 냥코탑 30층에서 절륜한 성능을 자랑한다. 플레이어의 덱의 화력이 충분하다면 에바 영호기가 보스를 직접 공격하는 일이 자주 생기는데 파동 공격은 레벨이 1밖에 되지 않아도 467의 사거리로 인식되는 고로 영호기에 파동이 닿아 파동이 없어진다. 때문에 매우 독특한 공략을 요구하는 파동 보스 맵을 그저 고기방패 + 원딜 조합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파동 스테이지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캐릭터. 최근에는 하츠네 미쿠 매지컬 미라이 도쿄라는 경쟁자가 등장했다. 자체 스펙은 0호기가 높지만 미쿠는 가격이 더 저렴하고 히트백이 1 높아 생존성이 약간 더 높다.

정규 울슈레인 야미가 3진으로 파동 삭제를 얻고 나서는 인기가 떨어졌지만 스펙이 셋 중 가장 높다는 장점은 여전하다. 야미와는 달리 3진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뽑아도 중거리 파삭 역할을 할 수 있다.

5.2. 에바 초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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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에반게리온의 콜라보인 울트라 슈퍼 레어 캐릭터. 성능은 적당한 편으로 에이리언, 좀비 엄강에 확정 베리어 브레이커와 좀비 킬러가 붙어있고 데미지 증가 특수능력도 지녔기에 에/좀 대항 올라운더로서 쓸모가 많다. 다른 에이리언/좀비 대항 캐릭터들과 비교했을 때, 공증 없으면 딜이 상당히 약함에도 불구하고 긴 사거리와 느린 이동 속도가 공격력 증가를 발동시키기 힘들게 만들기에 나사빠진 면이 없지 않아 있다. 히트 백을 두 번이나 해야 하기에, 라인을 유지하면서 초호기 공증을 키는 건 굉장히 어렵다. 스테이지 초반에 진영을 갖추기 전까지 시간도 벌고 딜증폭도 받는 목적으로 적당히 맞아 주며 공격력을 올리거나, 침투해온 좀비들에게 맞고 공업을 발동시키는 것이 적당하다. 어떻게든 공격력을 올리고 진영을 안정화시키면 밥값을 한다.[10]

에바 콜라보 당시 과하게 원범과 딜탱만 띄워주던 메타 때문에 저평가된 케이스로, 좀비 대항 울슈레로서는 쓸만한 편이다.[11] 공증 전 DPS가 3500, 에일리언과 좀비에게는 5천 정도로 공증 켠 좀킬 가네샤 비슷한 느낌이라면 공증 후에는 좀비 대항 DPS가 무려 1만을 넘겨 460이라는 사거리에 좀킬로 3단진화 이전 아마테라스를 능가하는 딜을 꽂아 넣는다. 다만 버로우와 부활을 가진 좀비 특성상 460이라는 유니크한 사거리가 잘 체감이 되지 않는 편이고, 똑같이 좀비 대항 올라운더라는 점에서 겹치는 그란돈이 본능 해방으로 뛰어오르면서 입지가 위험해졌다.

에이리언 대항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픽시즈 등 워낙 좋은 에이리언 캐릭터들이 많은 데다가 초호기에게는 460의 사거리와 배리어 브레이커 말고는 딱히 차별화점이 없기 때문. 다만 플레이어의 돈부족을 상당히 잘 유도하는 스타 에이리언 + 좀비 조합에서 기용될 법 하다. 확정 베브와 무난한 능력치 또한 대몽이나 울트라 메에메에같이 베브를 강요하는 적군들이 나오는 혼합 속성 스테이지에서도 올라운더/보조 딜러/배리어 브레이커/좀비 대항 등의 다양한 역할을 떠맡으면서 편성 자리를 아낄 수 있게 해 준다.



이후 3단진화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13호기와 대칭되는 존재라는 설정답게 카시우스의 창을 들고 있다는 점이 특징. 변경점으론 공증이 2.5배가 되었으며, 이로서 공증 시 좀비대항 한방딜이 50기준 10만을 넘기는 수준이 되었으며 dps도 25000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확 올랐다. 거기에 소열파는 보너스. 확정 살아남는다로 혹여 체력이 다했더라도 좀비낙타 같은 케이스를 제하면 한두 번은 더 때려볼 기회까지 생겼다.

다만 무씨앗과 악다래를 먹는 괴악한 진화 난이도에 비해 상향점이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일단 가장 중요한 자체스펙이 전혀 상승하지 않았으며, 특히 소열파가 애매한 30%확률 발동이라는 점이다. 아무래도 확정 배브를 지닌 소열파를 100퍼 발동으로 출시했다간 안 그래도 롤링스톤과 아카네 때문에 입지가 흔들리는 중인 ‘정규 울슈레’ 에어린을 ‘콜라보 캐릭터’가 또 확인사살해버릴 지도 모르는 판국인지라 어쩔 수 없었겠지만,[12] 그래도 명색이 주인공의 기체인데도 어딘가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듯. 차라리 에어린이 어떻건 소열파가 확정이거나 확률이어도 일반 열파였다면 나았을 거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중. 적어도 공증효과는 상당히 강화된 편이기 때문에, 기존과 마찬가지로 일부러 어느정도 맞으면서 공증으로 인한 폭딜을 노리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을 듯 하다. 그래도 에바 특유의 간지는 출중한 편이다.


또 특기할 점이 있다면 콜라보 최초로 무다래 씨앗을 요구하는 캐릭터라는 점이다. 거기에 악마 개다래까지 요구하니 사실상 콜라보 울슈레 중에서는 3단진화를 시키기가 가장 어렵다고 볼 수 있다.

5.3. 에바 2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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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아슬리와 함께 에반게리온 시리즈에서 평가가 제일 좋으며, 모든 울슈레를 통틀어서 상위권에 있기 때문에 콜적폐로 불린다. 사거리는 400이라 무난하면서도, 200~650의 범위 내 적들을 공격하기 때문에 공격 모션 중 안쪽으로 들어오는 적들도 공격할 수 있어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원거리 범위공격 치고는 기본 DPS가 높은 편인데다가 빨간 적 초데미지까지 있어서 빨간 적 대항 1티어로 자주 꼽힌다. 때문에 과거 빨적대항 톱이라 평가 받았던 호시이 스바루가 대략 두어달 만에 나가떨어졌다.

8.7 업데이트에서 에반게리온 올슈레 중 최초로 3단 진화가 추가되었다. 공격 속도와 선딜이 감소하였고, 체력이 33% 이하일 때 공격력이 100% 증가하는 특능을 얻었다. 공업시 빨간적 상대로 30만에 가까운 딜을 넣는다.[13] 이 때문에 딜링 면에서도 좋은 편인 유닛이 더 좋아졌다. 게다가 3진에 드는 개다래 양이 타 울슈레에 비하여 확실히 적은 편이다. 레전드에서 뜬적 다음으로 자주 보이는 빨간적에게 초 데미지라는 상당한 특화성을 가지고 있다. 공증이 50%도 아닌 100%인건 덤. 때문에 빨적 스테이지에서는 이 녀석을 안 들고가는 경우가 없다시피 하다. 순수하게 한방딜만 놓고 보면 본능 산디아에게 밀리지지만 비원범이며 공속과 선딜 모두 답답해서 무효타라도 나면 절망적인 산디아와 달리 공속도 나름 괜찮은 수준이며, 원범이라 유효타 내기도 쉽다는 점 때문에 산디아보다 평이 높다.

10.0 업데이트로 파이파이의 3진이 나오고 10.1 업데이트로 본능까지 출시되며 입지가 위태로워질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왔지만, 개호기는 후방지원형 폭딜러고 파이파이는 원거리 적에게 버티면서 딜을 넣는 중거리 딜탱으로 역할군이 달라 큰 영향을 받진 않았다.

12.4버전 이전에는 에반게리온 콜라보 중 유일하게 3단진화가 있었으며 원본은 The Beast.

레어 배달 고양이가 워낙 빨간적 대항으로 사기적이라 입지가 소폭 하락했으나 2호기는 사거리가 길다는 이점은 있어서 그나마 교수 등을 잡을 때는 쓰이고 있다.

5.4. 에바 8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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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에반게리온 콜라보가 복각 될때 새로 등장한 신규 에바 시리즈 군이다. 8호기는 다른 에바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메즈가 주 용도다.[14] 실질 DPS는 3연속 공격이라 낮은 편이지만[15] 이 녀석은 메즈를 보고 쓰는지라, 오히려 3연속 공격이 메리트가 된다. 1타 공격당 떠 있는 적에게 날려버리기 & 움직임 멈추기 & 공격력 다운(50%)을 20% 확률로 걸고, 이 20%는 셋이 동시에 걸릴 확률이 아니라 각각 걸릴 확률이다. 즉, 한 번 쏠 때마다 셋 중에 하나는 걸릴 확률은 48.8%. 하지만 3연속 공격을 하기에 공격 1회당 메즈가 한 개는 걸릴 확률은 87% 가량으로 매우 높다. 물론 특정 메즈가 걸릴 확률은 다시 48.8%. 사거리도 안정적인 450으로 원범치고 아주 높고, 최대 사거리가 길어서 앞에 잡몹만 있다면 난나나난이장, 스승 등을 때릴 수 있다. 원범 덕에 고체력 탱커 뒤에 숨어서 공격하는 떠 있는 적에게 메즈를 걸기 쉬우며, 다른 원범캐들처럼 사각지대의 장점을 살려서 여러 마리 쌓는 플레이를 할 수도 았다. 메탈 낼름이를 이용해 원범 쌓기가 가능하며, 메탈 적에게 라이더 맴매가 보호를 받는 풍운 냥코탑 48층이 좋은 예시.

종합하자면 떠적 스테이지라면 무난하게 들고 갈 수 있는 고성능 메즈 캐릭터로, 특히 원범이라는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상황에서는 극악하게 강한 성능을 보이며 고속도로 역할이 되어주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메즈가 여러 개라서 여러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점과 3연속 공격 덕에 다중 메즈를 노릴 수도 있다는 점이 다른 뜬적 메즈와의 차별점. 다만 어디까지나 확률 메즈인데다가 딜러로서는 영 꽝이라는 점이 마이너스 요소로, 여러모로 칠복신이 연상되는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

5.5. 에바 13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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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드디어 등장한 13호기. 초호기와 대칭을 이루는 기체라는 설정답게 악마버전 초호기라 볼 수 있다. 그럭저럭 준수한 성능의 악마대항 올라운더이다. 다만 공증이 없고, 루시퍼처럼 원범도 아니며, 악마대항 엄강을 지녔으나 악마대항 dps가 아키라보다 낮고, 확정 열파도 아닌 확률 소열파라서 더욱 평가가 좋지 않다. 그렇다고 쉴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키라와 달리 열파 무효라 열파나 순교 적에게는 어느정도 가치가 높으나 그래도 아쉬운 건 매한가지. 그나마 특정 타에만 터지는 게 아니라 적군 오멘즈처럼 3타 전부 소열파가 터질 가능성이 있다보니 기대값은 확실히 높다.한 타에만 확률로 터지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지 게다가 아키라는 그 막대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투자해야 할 자본이 엄청나지만 13호기는 XP만 주면 그만이기 때문에 틈새시장은 있다.[16] 물론 범용적으로 쓰기엔 영 아니올시다 수준. 그래도 사거리가 스승과 늘보보보다 길고, 기본 dps가 공증 전 초호기보단 확실히 높으면서 소열파를 포함하면 적어도 30기준 5천대 후반까지 되기 때문에 초반에는 범용 올라운더로 쓸 수 있다. 적어도 3단 이전까지는 사토루나 리린보단 범용으로 쓰기에는 낫다.

타락천신 루시퍼와 비교하자면, 순수 스펙은 루시퍼쪽이 저열한 편이나[17] 대신 유효타율이 높은 원범이면서 연공이 아니며 확정 열파로 Dps기대값이 2배이나, 13호기는 순수 스펙이 루시퍼보다 높아 악마 상대로 잘 버텨주나 열파포함 Dps는 이쪽이 낮고 연공이라 딜분산의 위험이 크며, 비원범이라 유효타가 낮다는 차이가 있다. 대신 사각지대 위험이 큰 루시퍼에 비해 돌파력이 높은 적에게 대항하기 수월한 편이다. 전체적으로는 어차피 악마맵에선 마타도르나 선인장같은 고급 고방은 앵간하면 챙길 테니 더욱 안정적인 사거리와 높은 유효타율 그리고 열파를 통한 실질 Dps가 높은 3진 루시퍼의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

또 다른 단점으로 굳이 3연공을 넣었어야 했냐는 지적이 있다. 모션이 롱기누스의 창으로 묵직하게 내려찍는 한 방이 강한 인상적인 모션인데 도무지 3연공을 집어넣은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크다. 시리우스도 그렇고 일부러 딜로스라도 유발하려는 건지 묘하게 억지로 연공을 먹이는 듯한 느낌.[18] 그래도 특유의 간지는 출중하다.

또 일각에서는 언젠가 에바가 복각할 때 13호기가 유사신화 버전으로 레전드 레어로 출시되기를 기대하기도 했었지만 최종결전에서의 모습으로 울슈레로 출시되게끔 되었다. 3단진화로나마 유사신화 형태로 진화할 수 있을지 기대할 순 있겠지만.

5.6. 고양이 신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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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고양이 베이비의 파생형 캐릭터. 공격모션과 텍스트도 비슷하며, 특수능력도 대항하는 종류만 달라졌을 뿐이다. 대항속성이 달라서 베카의 타속성버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실제로는 3단 진화 후 본능으로 공격력과 체력을 올릴 수 있는 베카에게 밀린다. 다만, 본능을 빼고 기본 스탯상으로는 거의 동일한 DPS[19]를 가지고 있으며 체력에서도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20] 공격빈도가 높고 굳이 개다래 없이도 파동딜탱의 역할이 가능한 고양이 신지쪽이 초보자가 사용하기는 더 편하다. 사거리는 240으로 베카와 동일, 전체적으로 베이비즈(2단)보다는 좋고[21] 베카(3단)보다는 약간 떨어지는데 베카의 본능까지 다 찍는다면 차이가 벌어진다. 다만, 고양이 신지는 아직 3단이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3단진화가 추가된다면 베카 못지 않게 좋아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언제 추가되느냐가 문제라면 문제. 대항하는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쓰임새를 달리 쓰면 된다. 다만, 둘을 병용해서 같이 쓸때는 서로의 파동으로 헛방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참고로 설명과는 다르게 100%확률로 파동을 뿜는다.[22] 공격할 때 마다 보라색 갑옷을 두른 고양이 거신이 튀어나와 공격한다. 신지는 그 동안 뒤로 물러나지만 토우지와 켄스케는 거신에게 업힌다. 모티브는 에바 초호기. 또한, 1단과 2단은 외모 말고는 동일한 스탯을 가졌다.

검/메 대항 콜라보 울레들이 꽤 많은데, 이 녀석을 제외하면 전부 소장용급 성능이다. 유일하게 실전성이 있는 검/메 콜라보 울레.[23]

5.7. 제로문 오퍼레이터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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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대나무 공주 2,3단의 파생형으로 대항 속성을 제외하면 성능도 거의 같지만 선딜이 대나무보단 빨라졌다. 그러나 대나무 공주는 2~3단은 잘 쓰지 않으며 1단을 주로 쓰기 때문에 2~3단 모습만 가진 이녀석은 에반게리온 콜라보 울슈레 시리즈의 지뢰로 평가받는다.

5.8. 공중 전함 고양이 분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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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에반게리온의 콜라보인 울트라 슈퍼 레어 캐릭터. 아이언워즈의 보르본의 아종으로 거대 전함이라는 것과 좀비 대항 특능까지 원본을 연상시킨다. 다만 확정 밀치기 대신에 좀비+천사 초 데미지를 가졌기 때문에 실제 성능은 하늘과 땅 차이. 사거리 400에 30렙 기준 DPS 6604(초 데미지 적용시 26417)으로 아이언워즈의 초뎀 딜러인 시갈레온보다도 살짝 높아 좀비 대항 중에서는 최상위 DPS의 딜러다.[24] 다만 천사 대항으로는 토모에 마미, 칼리파, 냥돌이 등 우월한 초뎀 딜러가 워낙 많아서 손이 잘 안 간다.

그래도 좀비낙타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좀비를 잡을 사거리는 되는 편이고, 좀비쿠마를 안정적으로 잡는 사거리 덕분에 좀비 대항으로는 쓸만하다. 슬레이프니르, 뼝아리젤 정도는 사거리로 이기므로 달리 대체할 딜러가 없다면 천사 대항으로도 꽤 괜찮다. 특히 천사와 좀비가 동시에 나오는 광귀여미 스테이지 등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다. 다만 보르본의 아종이라 그런지 선딜이 좀 답답한 편.

3진시 공체가 강해지고 느리게 한다 무효를 받는 소소한 상향을 받지만 초뎀캐 특성상 이 정도로도 수혜를 꽤 크게 받았다고 평가된다. 같은 업데이트에서 3진이 추가된 초호기는 악다래랑 무씨앗을 먹으면서도 상향폭이 적다고 평가받으니 이에 비하면 나은 수준. 50레벨 기준 초뎀 적용 DPS가 자그마치 40000을 넘어가게 되었으며 체력도 13만으로 조금 더 잘 버티게 되었다. 물론 좀비낙타는 여전히 주의.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체 성능으로 보면 의외로 평타 이상은 가는 준수한 캐릭터로, 특히 원종인 보르본이 본능까지 풀로 찍어도 아좀씨, 빅펜Z 대항으로 밖에 안 쓰이는 정규 울슈레 최하위급 지뢰라는 걸 생각하면 냥코에서 극히 드문 '원종보다 좋은 아종 캐릭터'다. 그러나 그 보르본의 아종이라는 점에서 나오는 인식 + 1st 뽑기의 호화 라인업에 의한 상향 평준화[25] + 사도 킬러가 없어 콜라보 스테이지에서 무쓸모 등의 요인 때문에 실 성능에 비해 저평가를 받는 캐릭터.

모티브는 AAA 분더.

5.9. 백야 공주 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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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9.7버전에 더미데이터로 존재했던 사도뽑기의 일원이 10.2버전에 전원 공개되었다. 순백의 미타마의 아종으로, 미타마의 복장을 입은 아야나미 레이다. 특능도 원본과 비슷하다. 다만, 고양이 축제에서 수많은 울슈레들을 뚫고 극악한 확률로 획득이 가능한 블아와 달리 콜라보라 접근성이 개똥이라는 것 빼곤 일반적인 울슈레 뽑기와 같은 형식이라 콜라보 기간에 한해선 비교적 쉽게 획득 가능하기 때문인지 원본보다는 성능이 딸린다. 30레벨기준 체력 25500(50기준 40500), 공격력도 원본보다 미세하게 낮으며 히트백도 5로 줄어 미타마의 강점인 생존성도 사라졌으며, 인식사거리는 동일하나 범위가 원본보다 좁은 250~550이며 미타마 특유의 메즈 무효도 없고, 메즈 지속시간도 2.4초로 원본보다 짧다.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는 동일. 대신 이 캐릭터에는 열파 무효가 있어 열파 적에게는 미타마보다 좋을 듯 하다. 대표적으로 천사 도베르. 이외에 사도 킬러가 존재하지만 맷집으로 물체력을 커버하는 미타마류 특성상 기본 스펙이 일반 에바들보다 낮아 사도 킬러로서 효용성은 좀 덜할 듯 하다. 열파도 지니고 있지만, 랜덤성이 좀 짙고 결정적으로 확률이라 크게 기대할 만한 수준은 아닐 듯 하다. 미타마가 없으면 써 보자.

5.10. 외눈의 소녀 아스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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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12.4버전에 복각했을 때 13호기와 같이 등장한 캐릭터. 다른것도 아닌 흑슬리의 아종이었기 때문에 등장했을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캐릭터다. 통칭 아슬리.

전반적인 능력치는 흑슬리를 기반으로 하되, 여러모로 약화되었다. 체력은 백슬리와 흑슬리의 중간이며, 열파레벨은 3레벨로 같지만 공격력이 25% 낮기 때문에 풀히트 기준 dps는 백슬리와 거의 같다. 저주 역시 걸지만 흑슬리의 5.4초 저주보다 확연히 짧은 3초 저주이기 때문에 열파를 풀히트 해도 무한 저주는 불가능하다. 또한 기존 흑슬리가 가지고 있는 능력중 파동/열파무효, 공격력 다운무효, 저주무효, 워프무효가 사라지고 대신 느리게,정지,독 무효가 생기고 초생명체 특효가 추가되었다.

순수 dps는 백슬리와 거의 같지만, 열파레벨이 길기 때문에 견제력이 훌륭하며, 흑슬리와 직접적으로 비교되서 그렇지 대다수의 정규 원범 캐릭터와 비교시 최상급 성능을 가지고 있다.

단 생존능력은 흑슬리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체력 자체야 백슬리보다는 높지만, 강력한 유틸인 파동/열파 무효가 없어 맵 상관없이 무상성으로 꺼낼 수가 없기 때문. 특히 흑슬리가 계속 견제받으면서 열파무효 적이 늘어나고, 열파공격을 대놓고 카운터하는 열파반사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정지무효를 지녔으므로 아귀의 지독한 정지에도 자유로우며 동시에 저주를 잠시 걸어 특능을 무력화가 가능하고 느리게 무효로 망할 케로롱의 40초 느리게를 무시하고 적진에 쳐들어가 딜을 박아넣을 수도 있다. 당연히 여왕벌이나 꿈꾸는 맥 스테이지에서도 좋은 캐릭터로 사용 가능. 대놓고 독무효라서 저주를 걸어야 독딜을 안받는 흑슬리와 달리 그냥 맞건말건 무시하고 딜을 넣을 수도 있다.

초생명체 특효를 지녔으므로 초생명체 강습에서도 써봄직한 캐릭터다. 초생 한정 딜량만으론 흑슬리를 앞선다. 주력으로 쓸 만한 곳은 거대물개 강습과 대천사 강습. 다만 파동무효는 없으므로 중거리 파삭이 있으면 더 좋다. 자블빠는 보스의 사거리가 480이라 대놓고 아웃이고, 슈퍼나방의 경우에도 나방쪽의 사거리가 더 길어서 잡몹을 끼고 때려야 효과가 있으며 하마강습은 그놈의 해마가 문제이며 빅펜 Z는 독무효로 쓸 수 있으나 무한저주를 걸 수 없으며 유에포즈같은 다른 저주캐와 상성이 맞지 않아 유에포즈나 같은 흑슬리를 쓰자면 봉인해야 한다. 하지만 저주목적이 아니라 깡딜로 가자면 앵간한 잡몹은 금방 치워버릴 수 있고 보스급에게도 딜량은 잘 들어가니 이득이다. 란마 콜라보의 무스를 사용한다면 무스도 무한저주는 아니라서 부족한 저주 보충요원으로 쓸 수는 있겠다. 물론 덮어씌워버리면 그것도 문제다. 오멘즈전에선 열무가 없어 열파맞고 나가떨어질 위험이 크다. 억까만 안 당하면 오래 버틸 수 있지만 그래도 불안한 면이 있다. 제로루자에선 그냥 쓰지 말자.

다만 고대종에 대한 저주요원으로 쓰려면 서로 맞상성이다. 아슬리가 고대종에게 저주를 걸어 무력화할 수 있긴 하지만 문제는 아슬리에게는 고대의 저주 무효가 없어서 선글래숭이나 미남왕같은 적에게 잘못 맞으면 저주특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선글래숭이라면 그나마 누가 먼저 저주를 거냐의 선빵필승싸움이 되겠지만 공속이 빠른 미남왕은 답이 없다. 특히 초공수 이블존에게는 그냥 쓰면 안 된다. 저주고 나발이고 잘못 열파를 맞으면 공격력 3만의 3레벨 열파로 반격당하는 꼴을 볼 수 있다

들고 있는 무기를 보면 저주의 지팡이 대신 롱기누스의 창을 들고 있다. 또한 왼쪽 눈의 봉인을 풀고 재앙 그 자체로 변했다는 설정을 보면, 아마 신극에서 아스카의 몸 속에 봉인된 스포일러에 대한 언급일 가능성이 높다.

5.11. 제4사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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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에반게리온 콜라보에 등장한 신규 캐릭터. 과거 더미데이터였던 사도들이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사도들은 하나같이 특이하다면 특이할 만한 특징을 지녔는데, 공통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하나같이 쿨타임이 긴 데다 초 데미지와 소파동/열파가 기본 옵션으로 들어있다. 게다가 구성원 전부 물체력에 공격속도가 느리다.[26] 그만큼 DPS도 심하게떨어지는 편. 또 구성원 전원이 이동속도도 느리다. 공격방식은 사키엘이나 바르디엘처럼 무난한 케이스도 있다면 라미엘처럼 무지막지한 케이스도 있다. 이런 점에선 묘하게 루가즈가 연상된다. 따지고보면 성능보단 간지때문에 선택할 만한 라인업. 또한 1,2진의 성능이 동일하며, 1단의 모습은 사도 원본이지만 2단진화를 하면 몸 군데군데 고양이의 신체부위가 간혹 묘사되며[27] 코어에 냥코가 대신 붙어있다.[28] 검은 적 초데미지 캐릭터로 소파동을 들고나온 두 번째 아군 캐릭터.

체력은 50기준으로 56700, 히트백 3, 공격력은 23490, DPS는 4121로 낮다. 쿨타임은 178초로 긴 편. 사거리는 500으로 어지간한 올라운더를 넘어서며, 운좋게 소파동이 발사되면 블랙 빠옹 등 긴 사거리의 검은 적들의 전진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소파동이 발사되면 적 근접 탱커 뒤에 숨어 있는 블랙 빠옹을 날릴 수 있어 탱커가 넉백될 때 빠옹에게 아군이 몰살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히트백 1의 자이언트 블랙 빠옹 대항으로 쓰기 괜찮다. 검적 메즈 중에서 자블빠보다 긴 순사거리의 메즈가 얘말곤 많지 않고, 그마저도 밀치기 메즈로 한정시킨다면 케사란파사란과 함께 유이하다.[29] 빠옹 앞의 하이 에너지 등에게 막히더라도 소파동이 간간히 발사되기 때문에 라인유지를 하기에는 충분하다. 다만 진보스 치킨랄라에게는 취약한 편.

하지만 블랙 빠옹 둘을 제외하면 검은 적은 히트백이 많기에 밀치기 메즈가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 딜 기여도면에서도 공격력이 상당히 낮아 그리폰, 석공같은 초뎀딜러보단 우선도가 떨어진다. 게다가 공격력이 전반적으로 강한 검은적 특성상 물체력이라는 단점이 크게 부각되는 편이다. 배율먹고 등장하는 쿠로사와 감독의 공격은 물론이고, 원범 적인 블랙 해마에게도 쉽게 찢겨나간다. 왕부리 새가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도 봉인되며, 굳이 쓰려면 파동 스톱퍼를 무조건 챙겨야 한다. 따라서 더 좋은 초뎀 딜러를 얻으면 딜 용도로는 쓸 이유는 없다. 결국 블랙 빠옹 2종 대항용에서 그치는 셈.

5.12. 제6사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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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드디어 등장한 사도 캐릭터의 하나. 사도 캐릭터들 중에서도 굉장히 이질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묘하게 평가가 좋지 않은 다른 사도들에 비해 떠적 대항용으론 상당한 성능의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콜적폐로 불리기엔 부족하지만, 냥코 본편 기준으론 전례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으로 유니키한 특성과 화력으로 인해 떠적 한정으로는 세이버 다음으로 평가받는 캐릭터. 사실상 화력과 범위 모두 사도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은 캐릭터이다.

체력은 50레벨기준 40500에 공격력은 54000, 히트백은 1, 이동속도가 5인데, 공격속도가 무려 22초로 1,2단 무트를 연상시킬 정도로 느리다. 선딜도 4초를 넘어가는 수준이다. 후딜 채우는데 한 세월이 걸릴 정도. 다만 이런 점을 널찍한 공격범위로 커버하는데, 인식사거리 500에 공격범위가 무려 200~1,500이라는 사상 유래가 없는 수준의 엽기적인 범위를 자랑한다.[30] 이 무시무시한 범위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이 성에 닿을랑 말랑 빌빌대고 있을 때 이 녀석은 이미 성을 패고 있다. 이외에는 열파 특능을 지니며,[31] 공격무효 확률이 50%라 운이 좋으면 계속 무효가 가능하다.

하지만 물체력인데다 히트백이 1이고, 쿨타임이 무려 258초여서 불안정하다. 또한 열파의 랜덤성이 상당히 짙어서 제대로 맞추는 것도 힘들고, 느리게 메즈 때문에 적들이 열파에 더 안 맞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그래도 원작급은 아니지만 라미엘 특유의 간지는 출중한 편. 한방딜 자체는 출중해서, 50레벨 한방딜이 54000, 떠있는적 초뎀 합치면 한방딜 216,000 여기다 운좋게 3레벨 열파까지 모두 맞는다면 무려 864,000이다. 꼭 떠적이 아니더라도 약 20만이나 된다. 열파 랜덤성 때문에 다 맞기가 힘들지만 운좋게 맞는다면 대부분의 떠있는적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캐릭터의 특수성으로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주력으로 쓰이기도 한다. 여러모로 가지고 놀기엔 좋은 캐릭터.

5.13. 제9사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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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하나같이 이질적인 특성을 지닌 사도들 중에서는 가장 평범하고 무난하다. 50레벨 기준으로 체력 60750, 공격력 43200, 히트백 3이며, 인식사거리 450에 원거리 범위 공격과 레벨 1 열파를 지닌다. 같은 열파원범인 흑슬리와[32] 깡딜로 커버하는 본능 가네샤/같은 시리즈의 개호기의 존재로 범용 원범딜러로선 글렀지만 에일리언 대항이라면 그런대로 괜찮은 편. 공따를 걸어서 라인유지도 가능하며, 열파 범위도 랜덤성이 옅어서 비교적 유효타가 잘 나온다. 원범이라 선딜이 3초여도 유효타율은 높다. 베브 능력은 없다지만 일반공격+열파의 조합으로 잘만 하면 절격의 업과 초극난도에서 짜증을 유발하는 하하빠옹이나 개구링같은 녀석들의 배리어를 일반 공격으로 깨뜨리고 열파로 빈사를 만들거나 한 번에 날려먹을 수도 있다. 다만 공격간격이 12초라 DPS가 50레벨이어도 3500대(열파포함 7000대)를 겨우 넘기는 수준이므로 오로지 에일리언 대용으로 써야 그 위력을 발휘하기 좋다. 사각지대 문제도 있고 체력도 비교적 물이어서[33] 고방을 잘 세워야 한다. 특히 불칸 보어를 조심. 또한 아프로디테와 달리 인식사거리 상으로 알파카나 할배 늘보보에게도 맞을 수 있으니 또 조심. 체력이 낮은데 워프 무시로 생존성이 낮아질 수 있음에도 또 또 조심.

또 다른 단점을 찾자면 기본적으로 초 데미지를 깔고 들어가다보니 앵간한 에일리언은 한 번에 히트백되는 딜량 때문에 맞아야 할 열파가 맞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34] 이런 점에서는 대형급인 불칸보어/사이버 X나 에이리언 계통 사이클론같이 히트백이 적고 체력이 높은 녀석들에게 잘 먹혀든다. 하지만 이런 돌격전차류 적은 동시에 발디엘의 약점이 될 수도 있으니 고방은 잘 세우자. 또한 사도들 특유의 느린 이속 때문에 전선합류도 느린 것도 단점~초호기도 마찬가지~. 때문에 라인 밀고 있을때 바르디엘은 아직도 저 뒤에서 걸어오고 있다. 은근 속 터지는 부분. 여담으로 2진시키면 설정상으로 탱크 고양이가 3호기를 조종하는 것이 된다(...)

5.14. 제10사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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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드디어 등장한 사도 캐릭터중 하나. 천사 초데미지에 인식사거리는 400, 전방위 공격(-200~900)을 지니며 체력은 50기준 64800, 공격력은 29997. 전방위 범위라 사각이 없으며, 인식사거리보다 최대 범위가 더욱 넓은 캐릭터라 성을 인식하는 거리가 900이다. 때문에 저 멀리서 성을 때리는 게 가능하다. 소소한 정지 메즈와 열파도 있다. 인식사거리도 천사 뼝아리젤이나 엔젤 슬레이프니르는 타격 가능하다. 다만 딜러로서 쓰기엔 DPS가 심각하게 낮은데, 공격속도가 16초로 느린 탓에 DPS가 1800대밖에 되지 않는다. 때문에 초뎀을 적용해도 7300정도의 DPS만 기대 가능하다.최강의 사도 체면이 반드시 레벨 2열파라 열파포함 DPS는 22000 가까이 되지만 랜덤성이 짙어 몰려나오는 수준이 아니고서야 유효타를 기대하기 힘들다. 191초에 달하는 쿨타임은 덤. 또한 체력이 높은 천사 개복치는 천적이다. 그러니 딜러로서의 가치는 내다 버리고 지원하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나마 천사에게는 딜이 좀 들어가는 편.[36]